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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자전거여행 막바지에 공주박물관을 들렀다 공주한옥마을이나 무령왕릉과 가까워서 같이가면 좋을듯한 위치이지만 난 무령왕릉은 전날 이미 갔다왔으니 패스              공주박물관은 무료개방이고 1층의 백제유물 전시관과 2층의 충청남도 지역사 전시관이 있었다 그리고 1층 한편에 조그맣게 기념품가게도 있다                1층의 백제유물전시관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소장품이 많지 않았다 아마 600년 넘는 역사의 백제가 공주를 수도로 유지한 기간이 60여년밖에 안되기도하고 이후 부여로 옮기면서 상당수는 그쪽으로 옮겨가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주로 왕릉 출토품이 여기로 와있는듯               2층의 충남 지역역사 전시관은 충남에서 나온 여러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듯하다 석장리 유물들이..

  • 자전거타고 쌍신생태공원을 지나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으로 향하는길 근데 생각보다 가는길이 험하다            따로 자전거도로로 이어져있지는 않은듯하여 이런 도로변 길을 따라 가야하는데 가는길도 오르막길 ㅠ.. 전기자전거면 좀 나았을텐데 일반자전거라 언덕 올라가는데 땀 꽤나 흘려야했다              힘겹게 도달한 입구 주차장 한켠에 자전거를 세우고 입장권을 구입했다 가격은 5천원            자연미술이라는게 어떤의미인지 잘 몰랐는데(사실 지금도 모름) 대강 느낌은 자연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드는것인듯하다 공원은 꽤 넓은편인데 군데군데 미술작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작가들 출신도 다양하고 작품의 규모나 아이디어들도 제각각             그냥 눈으로만 보는 작품들도 있고 올라가..

  • 공주여행 둘쨋날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금강주변을 한바퀴 돌아볼예정이었다             어제 고마나루 명승길 안내도라는 안내도를 본적이 있었는데 딱 저렇게 돌지는 않겠지만 비슷하게 가볼예정 먼저 미르섬 근처에서 백제씽씽이를 대여해서 강변 자전거도로로 내려갔다               출발전 잠깐 그늘에있는 벤치에서 쉬었는데 주변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백제문화제 공연준비를 하시는듯한 분들이 보였다 나처럼 자전거타는 사람도 종종 보이긴했지만 복잡한 서울에비해 전반적으로 한적해서 좋다              첫번째 목적지인 금강쌍신공원으로 가는길 자전거도로인듯 하지만 조금 오래되었는지 살짝 덜컹거린다 ㅋ               계속 길을따라가니 공원입구인듯한 장소에 도착 금강쌍신공원 혹은 쌍신생태공원 으..

카테고리
작성일
2024. 10. 14. 12:14
작성자
yu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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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자전거여행 막바지에 공주박물관을 들렀다

 

공주한옥마을이나 무령왕릉과 가까워서 같이가면 좋을듯한 위치이지만

 

난 무령왕릉은 전날 이미 갔다왔으니 패스

 

 

 

 

 

 

 

 

 

 

 

 

 

 

공주박물관은 무료개방이고 1층의 백제유물 전시관과

 

2층의 충청남도 지역사 전시관이 있었다

 

그리고 1층 한편에 조그맣게 기념품가게도 있다

 

 

 

 

 

 

 

 

 

 

 

 

 

 

 

 

1층의 백제유물전시관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소장품이 많지 않았다

 

아마 600년 넘는 역사의 백제가 공주를 수도로 유지한 기간이 60여년밖에 안되기도하고

 

이후 부여로 옮기면서 상당수는 그쪽으로 옮겨가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주로 왕릉 출토품이 여기로 와있는듯

 

 

 

 

 

 

 

 

 

 

 

 

 

 

 

2층의 충남 지역역사 전시관은

 

충남에서 나온 여러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듯하다

 

석장리 유물들이 많이 와있는듯하여 선사시대 유물이 꽤 많이 보였다

 

 

 

 

 

 

 

 

 

 

 

 

 

 

1층 기념품 가게에서 기념품도 조금 샀다

 

아직 가본적도없는 내일 갈 예정인 부여의 정림사지 마그넷이지만....

 

그냥 모양이 제일 맘에들어서 ㅋㅋ

 

 

 

 

 

 

 

 

 

 

 

 

 

 

 

 

 

박물관을 나와 근처의 한옥마을도 잠깐 들러보았다

 

아마 숙박도 가능한것같은데 나랑은 해당사항이 없고

 

국궁체험장도 있었는데 운영시간과 안맞아서 해보진 못했다

 

세세한 계획없이 여행을 다니다보니 이런경우가 꽤 있는듯...

 

뭐 난 그냥 그런 스타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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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작성일
2024. 10. 13. 12:10
작성자
yu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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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쌍신생태공원을 지나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으로 향하는길

 

근데 생각보다 가는길이 험하다

 

 

 

 

 

 

 

 

 

 

 

 

따로 자전거도로로 이어져있지는 않은듯하여 이런 도로변 길을 따라 가야하는데

 

가는길도 오르막길 ㅠ..

 

전기자전거면 좀 나았을텐데 일반자전거라

 

언덕 올라가는데 땀 꽤나 흘려야했다

 

 

 

 

 

 

 

 

 

 

 

 

 

 

힘겹게 도달한 입구

 

주차장 한켠에 자전거를 세우고 입장권을 구입했다

 

가격은 5천원

 

 

 

 

 

 

 

 

 

 

 

 

자연미술이라는게 어떤의미인지 잘 몰랐는데

(사실 지금도 모름)

 

대강 느낌은 자연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드는것인듯하다

 

공원은 꽤 넓은편인데 군데군데 미술작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작가들 출신도 다양하고 작품의 규모나 아이디어들도 제각각

 

 

 

 

 

 

 

 

 

 

 

 

 

그냥 눈으로만 보는 작품들도 있고

 

올라가거나 앉아서 쉴수있는것들도 있었다

 

위치도 공원내에 적당히 흩어져있어서

 

산책하듯 다니면서 하나씩 볼수있다

 

내가 모든구간을 직접 다 가보진 않았지만 1시간은 생각하고 가야할듯...

 

 

 

 

 

 

 

 

 

 

 

 

 

 

마지막엔 공원입구에 있는 실내전시실도 들어가보았다

 

사실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구경하는재미는 있었다

 

예술의 세계는 어려운겨...

 

 

 

 

 

 

사실 숲속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한동안 잊고살았던 환절기 알러지가 올라오는듯하여

 

전부다 돌아보진 못했다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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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0. 12. 12:03
작성자
yu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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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 둘쨋날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금강주변을 한바퀴 돌아볼예정이었다

 

 

 

 

 

 

 

 

 

 

 

 

 

어제 고마나루 명승길 안내도라는 안내도를 본적이 있었는데

 

딱 저렇게 돌지는 않겠지만 비슷하게 가볼예정

 

먼저 미르섬 근처에서 백제씽씽이를 대여해서 강변 자전거도로로 내려갔다

 

 

 

 

 

 

 

 

 

 

 

 

 

 

 

출발전 잠깐 그늘에있는 벤치에서 쉬었는데

 

주변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백제문화제 공연준비를 하시는듯한 분들이 보였다

 

나처럼 자전거타는 사람도 종종 보이긴했지만 복잡한 서울에비해 전반적으로 한적해서 좋다

 

 

 

 

 

 

 

 

 

 

 

 

 

 

첫번째 목적지인 금강쌍신공원으로 가는길

 

자전거도로인듯 하지만 조금 오래되었는지 살짝 덜컹거린다 ㅋ

 

 

 

 

 

 

 

 

 

 

 

 

 

 

 

계속 길을따라가니 공원입구인듯한 장소에 도착

 

금강쌍신공원 혹은 쌍신생태공원 으로 지도에 표시되어 있긴한데

 

첫 느낌은 그냥 뭔가 황량하다...

 

관리가 잘 안되는건지 원래 이런컨셉인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잘 보면 뭔가 조형물같은게 여기저기 있는모습

 

 

 

 

 

 

 

 

 

 

 

 

 

가까이가보니 내부공간을 위한 조형물이 아니라

 

감상용 장식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심지어 주변에 풀이 무성해서 접근도힘듬 ㅎ...

 

잘보니 근처에 설명이 적힌 판이 있었는데

 

어떤 작가님의 작품으로 거기에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아마 여기저기 퍼져있는 조형물들이 그런것들인듯

 

 

 

 

 

 

 

 

 

 

길도 자갈길이라 자전거로 다니기가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못다닐것은 아니라 계속 나아가니

 

여기저기 배치된 작품들이 하나씩 보인다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진건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방치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도심지 바로앞에있는 미르섬에 비해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그늘에 앉을수있는 자리를 찾아서 잠깐 쉬다가

 

다음목적지인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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