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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0. 16. 12:47
작성자
yu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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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섬은 공주시 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이다

 

바로앞에 금강신관공원이 있는데 그냥 합쳐서 하나의 공원이라고 보는게 좋을듯하다

 

섬이긴하지만 다리도 몇군데있고 크기도 작아서 다니는데 불편함은 딱히 없는듯하다

 

 

 

 

 

 

 

 

평소에는 꽃구경으로 유명한곳인듯 하지만

 

나는 저녁시간에 방문했다

 

축제기간이라 화려한 조명들을 준비해둬서 야간이 더 좋을것같았다

 

아직 낮에는 꽤 더웠는데 밤에는 시원하기도하고 ㅎ

 

 

 

 

 

 

 

 

 

가까이 가보니 이렇게 무대도 준비되어 있었다

 

축제는 다음날부터라 사람도 적고 무대에서 공연같은걸 하고있지는 않았지만

 

주변이 분주한게 뭔가 준비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무대를 지나 다리를건너 미르섬으로 들어왔다

 

어두워서 꽃이 피어있는지는 잘 안보였지만 대신 다른게 볼게많다

 

꽤나 공들여서 이것저것 꾸며놓은게

 

축제가 시작된 뒤에 왔으면 사람이 가득했을지도 모르겠다

 

 

 

 

 

 

 

 

 

 

강 위에 띄워둔 모형배들도 장관이고

 

강건너 공산성도 윤곽이 보인다

 

하도 여기저기 빛이 많으니까 사진이 제대로 안찍히는게 단점 ㅎ...

 

적당히 2~30분 정도 산책하다가 다시 출구쪽으로 향했다

 

 

 

 

 

 

 

 

나오면서 보니 들어올때 보았던 무대에서 뭔가 리허설공연이 진행중이었다

 

얼핏보면 중고등 정도의 학생들같은데

 

빛줄기도 날아다니고 불꽃도 뿜고 화려하다..

 

 

 

 

잠깐 5분정도 앉아서 공연보면서 쉬다가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다음날 공산성갔다가 돌아오는길

 

금강교 위에서 내려다본 미르섬

 

확실히 전날보다 유동인구가 많아진 모습이다

 

 

 

아마 매년 어느정도 바뀔거 같은데

 

2024년 미르섬의 야경은 이런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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