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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가면 보통 숙소체크인을 오후에 하게되는데
도착시간이 오전이라 꽤 시간이 많이남는 경우가 종종있다
나의 이번 부산여행도 그러했는데
나는 가방하나만 메고간터라 캐리어까지 끌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몇시간을 계속 메고다니기엔 부담스러웠다
찾아보니 부산에는 지하철역에 짐을 맡길수 있는 락커가 있었다
나는 여행첫날 남포역에서 이용했는데
보통 역 개찰구 근처에 있는듯해서 찾기도 쉽고
사용법도 락커옆에 친절하게 붙어있다
가격도 나는 작은사이즈로 거의 10시간 가까이 보관했는데도 5천원 미만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다만 당연하게도 맡긴자리에 다시 돌아와서 짐을 찾아야하므로
여행경로를 계획할때 유의해야할듯하다
무겁게 짐 들고다니지말고 편하게 맡기고 다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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