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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7. 20. 12:07
작성자
yu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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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세워놓고 쉬는중..

 

 

 

 

운동할때 그냥 걸어서 산책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한번 자전거를 타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사버리는건 너무 충동구매같으니까.. ㅋㅋ

 

따릉이를 빌려서 타보기로 했다

 

 

 

 

 

 

 


따릉이 앱을 찾아서 설치하고 들어가보니

 

이렇게 집주변 따릉이들의 위치가 나왔다

 

이용권을 미리 사두었는데

 

일일권 기준 1시간 1000원 / 2시간 2000원 이었다

 

나는 2시간짜리로 get

 

 

 

 

 

이렇게 자전거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간단하게 대여를 시작할수 있었다

 

나의 따릉이 드라이빙 첫 코스는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가보기로했다

 

 

 

편도로 8km정도를 왔다갔다 했으니 16km정도 탄것같다

 

도심지역에서 타는걸 전제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따릉이는 장거리용으로는 조금 불편한감이 없지않았지만

 

그래도 싸고 간편하게 빌려서 탈수있으니 나름 만족스러웠다

 

 

 

 

 

처음 빌렸던곳으로 돌아오니 대여시간이 30분정도 남아있었다

 

거치대에 자전거를 올려두고 빨간 동그라미속 잠금장치를 잠그니 알아서 반납처리되었다

 

반납하는것도 간단하다

 

 

 

정기권을 구매하면 훨씬 싸게 이용할수 있던데

 

정기권을 사는것도 고려해볼만 한것같다

 

30일권 기준으로 한달에 4번이상만 타면

 

매번 1일짜리 쓰는것보다 싸게먹힌다

 

 

 

 

 

그렇게 생각한김에

 

6개월치를 샀다.. ㅋㅋ

 

가까운곳은 따릉이타고 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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