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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0. 20. 12:03
작성자
yu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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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을 나와 자전거를타고 궁남지로 향했다

 

대강 설명을보니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인공연못이라는듯

 

 

 

 

 

 

 

 

 

 

궁남지 외곽에 도착하니 넓은 정원이 보인다

 

아마 앞에 보이는 식물들이 연꽃인것같긴한데

 

식물에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다 ㅎ..

 

 

 

 

 

 

 

 

 

 

자전거를 타고 궁남지에 들어서서 쭈욱 달려보았다

 

군데군데 연못과 연꽃, 버드나무들이 보인다

 

주변에 살면 정말 좋은 산책코스일듯

 

 

 

 

 

 

 

 

 

 

계속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중앙에 정자같은 건물이 있는 큰 연못이 나왔다

 

군데군데 분수도 있고 분위기 좋은듯 ㅋ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자전거는 잠시 세워두고 정자까지 가보니

 

몇몇 사람들이 정자 그늘에 누워 쉬고있었다

 

 

 

 

 

 

 

 

 

 

멀리서볼땐 그렇게 티가 안났는데

 

역시 인공연못의 한계인지 연못물은 초록물이었다

 

물속에 물고기도 보였는데 물색깔은 이래도 물고기가 사는데 별 지장은 없나보다

 

 

 

 

 

 

 

 

 

 

궁남지 곳곳에는 오리도 많이 보였다

 

길가에도 많이 있었는데 얘들도 사람을 많이봐서 그런지

 

서울 비둘기들마냥 어느정도 가까이가도 미동도 안하다가

 

진짜 손 닿을거리쯤 가야 피하는모습...

 

 

 

 

 

매년 7월쯤 한여름에 대강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궁남지 연꽃축제가 열린다는데

 

그때 와보면 또 색다른 느낌일것같다

 

근데 그때 궁남지에오면 어~엄청 더울거 같긴하다

 

궁남지에는 그늘도 많지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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